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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은 10일, 신천동 소래초교 인근지역 거주 여름방학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1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락 배달은 국제적인 금융위기와 국내경기 침체로 인해 결식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시흥/유문상 기자 ym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