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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센터는 10일 주민센터 2층 알뜰매장에서 ‘청소년용품 재활용시장’을 개소했다. 이 사업은 관내 학교와 각 통장 및 단체원을 통해 수거된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복·체육복·참고서 등을 재활용함으로써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