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
지역주민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
  • 강용희
  • 승인 2019.03.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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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2012년부터 열린 수련관의 대표 행사다. 그동안 6만 명 이상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통과 역사를 주제로 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부평지역 학교 동아리의 재능 기부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우드버닝 태극기 만들기, 순우리말 책갈피 만들기, 역사퀴즈 등 총 14개의 체험부스와 전통 놀이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올해는 3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열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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