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획부동산 개발제한구역 과장 광고‘주의보’
성남시, 기획부동산 개발제한구역 과장 광고‘주의보’
  • 김정현
  • 승인 2019.03.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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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정구 금토동 제2·3테크노밸리 및 복정동·금토동 공동주택지구 등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에 전원주택 및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과대광고를 일삼는 기획부동산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이들 기획부동산은 최근 상적동, 금토동 등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집중 매수해 해당 지역 사업과 연관, 전원주택 및 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지면에 과대광고를 해 매수가의 5배가 넘는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획부동산에서 수정구 금토동 산00번지 청계산 정상부분의 임야를 개발이 가능한 것처럼 바둑판식 가분할하여 평당 15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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