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성용)는 18일, 19일, 20일, 22일 나흘 간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년 인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버야간지킴이, 노노케어, 아이서포터즈 등 총 19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1,161명을 그 대상이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및 참여자 안전교육 △돌발상황 대처법 및 참여자 건강관리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총 23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총 1,456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