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내 단원구노인복지관(건강사랑방), 초지종합사회복지관(둔배미복지센터)과 연계하여 방문간호사와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복지관 자원연계로 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건강관리를 위한 혈압, 당뇨, 혈액검사 등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웃음치료, 원예치료,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