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유저 친화적 변화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유저 친화적 변화
  • 안성기
  • 승인 2019.03.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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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넥슨 콘텐츠 페스티벌 콜라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넥슨-블리자드 게임 팬 2차 창작물 전시 등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상반기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넥슨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와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유저 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난다.

5.11~5.12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네코제’는 블리자드와 협업하여 ‘네코제x블리자드’라는 제목으로 열리게 된다. 본 행사에서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팬들이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등 양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하여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할 예정이다.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플레이엑스포는 유저 중심의 축제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게임 전시회로 작년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 ‘네코제x블리자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10만명의 게이머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플레이엑스포 사전 참관신청은 3월 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고양/안성기 기자 as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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