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지향하는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순)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의 향상을 돕기 위해 2월 25일~26일 13시-17시에 청소년 수련관에서 신체감각을 활용한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2개의 집단. 총 19명의 친구들이 높은 참여율로 성실하게 참여했고, 다양한 신체감각 활동, 작업으로 나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상호작용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경험했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내담자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문화체험, 대인관계체험, 사회성훈련, 정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1388전화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31-872-1388로 할 수 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