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장 고복현)는 지난 27일 KTX광명웨딩홀에서 시협임원 및 각동 위원장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복현 시협의회장은 “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으로 국민운동을 선도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올해로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회원증강 800명과 나라사랑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과 참 봉사에 동참해줄 것을 ”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8년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 사업실적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등 지속적인 활성화방안과 시민의식 함양등 실천사항을 의결했다. 광명시바르게살기협의회는 국민의식개혁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년 다문화결혼식10 쌍과 팔순잔치등 광명시와 함께 더불어 뜻깊은 행사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중수석부회장,표옥정여성회장은 “광명시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모두가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 발전을 이끄는 대표 국민운동단체로 거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광명/김영일 기자 hdkim0101@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