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며 희망의 상징”
“청소년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며 희망의 상징”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2.26 18:26
  • icon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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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좋은친구들’김영일 이사장 취임

 

청소년의 푸른성장을 추구하는 (사)좋은친구들(이사장 김영일)는 지난25일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강당에서 4대(김주영) .5대(김영일)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수 광명시의장, 정대운경기도 기획재정위원장,양기대전광명시장,서일동청소년재단대표이사,윤철초대이사장,안성근문화원장,고복현바르게광명시협의회장,김유종광명예총지부장,박시영KBS탤런트광명시홍보대사,윤지연광명자원봉사센터장, 임무자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장등 200 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을 축하했다. 식전 공연으로 다문화소녀들로 구성된 어울마루 어울림 가야금병창 연주와 소리향문화예술단 축하 성악에 이어 국민의례,내빈소개,이임식,감사패전달,취임식,공로패전달,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제5대 김영일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며 희망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지금 청소년들의 현실은 꿈을 펼치기에 너무나 척박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좋은 친구들’은 다양한 나눔과 실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진 꿈을 이해하고 함께 이루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영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이사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과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친구들이 더 비상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은 그동안 헌신하신 정대운도의원,이일규시의원,김병성이사,구름산협동조합에 감사패전달을 했다. 또한 농협은행광명시지부 지부장(김판수)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쌀30포를 기증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광명/김영일 기자 k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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