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署, 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안양동안署, 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 이양희 기자
  • 승인 2019.02.19 17:56
  • icon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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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는 19일 서내 식당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대보름 맞이“부럼깨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관 주요비위행위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행위 문구가 적힌부럼을 직접 깨봄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사고 없는 한해가 될것을기원하고, 더불어 인권보호를 중시하는 인권지향적 동안경찰이 되고자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서장은 '부럼깨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액운을 몰아내고 우리서에 청렴ㆍ인권보호 붐을 조성해 깨끗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상 정립으로, 시민들로 부터 더욱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 노력해줄것"을 강조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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