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신용보증기금 등 기업 상담
안양시가 오는 24일(오후 2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관계관이 참석해 기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금, 판로, R&D, 수출, 창업 등에 관한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기업인 또는 기업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 참석자에게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서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원사업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따라서 설명회장을 방문하면 관련 시책과 정보를 얻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업인이면 반드시 참석할것을 권유한다"며 "유익한 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전ㆍ기술개발, 시설개선, 신규고용 등 명목으로 올해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안양/이양희 기자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