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안전한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평읍 등 6개 읍면 마을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상면에서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자연재난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모든 군민이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를 활용한 ‘국민행동요령’책자도 제작 제공함으로서 사전 피해예방 숙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가평/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