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배 복지국장
"성남시 전체 예산의 약 40%를 차지하는 복지 예산을 균형있고 합리적으로 잘 집행하겠습니다"
1일 자로 복지국장으로 부임한 김선배(59세)서기관의 각오다. 지난 1980년 상대원1동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수정구 주민생활과장에서 경기도로 자리를 옮겼던 김국장은, 2014년 다시 성남시로 복귀하여 환경정책과장과 사회복지과장을 지냈다. 정책을 판단하고 집행하는 데 명확하고, 논리가 정연하여 후배 직원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영원한 선배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