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친화력 두루갖춰
매너와 친화력 두루갖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31 19:32
  • icon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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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성남부시장

 

제 24대 성남시 부시장이었던 이한규(56세) 전 수원부시장이 제 28대 성남시 부시장으로 5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평소 조용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업무 처리에 빈틈이 없으며, 싱가폴 대사관 주재관을 지낸 국제적인 매너와 친화력을 두루갖춘 이한규부시장은 작은 일도 직접 처리하는 실무형 간부다.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서울대 농생대 부지와 경인교대 부지의 맞교환 과정에서 탁월한 협상 능력을 발휘했고, 기획행정실장 재직시에는 북부지역 현안을 말끔하게 처리하고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성남/김정현 기자 k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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