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8년 안성시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중 37명이 ITQ 정보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성시는 컴퓨터 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안성시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하여 2018년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시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ITQ 자격증 반을 신설했으며, 수강생 중 46명이 ITQ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37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결시 6명, 불합격 3명
이는 안성시청을 통해 단체로 접수한 수치만 집계한 것으로, 개별로 응시한 현황까지 포함할 경우 합격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ITQ 자격증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인한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필기 없이 실기시험만으로 이루어지는 실무중심의 IT자격증이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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