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26일간 실시된 2018년 경기도 소방장비 확인·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점검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 소방장비·구조(구급)장비·개인안전장비 관리·운용 실태 확인 및 점검·조작 능력 평가 △ 장비운용자의 교육·이행 실태 확인 등이다. 서삼기 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소방장비 점검·관리 및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최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