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협의체 운영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협의체 운영
  • 안성기
  • 승인 2018.1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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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협의체 신규위원 4명 추가 위촉
커뮤니티 치매관리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조리읍 소재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 협의체 신규위원 4명을 추가 위촉하고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협의체는 김규일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파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경찰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 노인복지관, 파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관내 공공 및 민간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신규위원으로 파주시 복지국 노인장애인과, 파주시 약사회,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노인복지협의회를 신규 위촉했다.

회의에는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주요사업 및 2018년 중점추진사업,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 커뮤니티 치매관리 대응 민관 협력체계와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는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 2회 회의를 거쳐 사업모니터링 및 정보교환을 할 예정이며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 조기발견과 진단, 치매노인실종예방, 치매파트너를 통한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파주/안성기 기자 as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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