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문화재 보호 위해 ‘5천만원 기부ㆍ봉사’
삼성물산, 문화재 보호 위해 ‘5천만원 기부ㆍ봉사’
  • 오용화
  • 승인 2018.10.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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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성임직원 재능기부 봉사”
용인시는 관내 기업 삼성물산서 지역 문화재 보호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와 봉사는 삼성물산이 문화재보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키로 용인시에 뜻을 밝혀 민간의 문화유산 보전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국민신탁을 통해 이뤄졌다.
기부금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심곡서원 교육관과 동서재 전등 LED등 교체와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 방충방염처리, 용인 문화유산책자 간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서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등의 조경관리업무를 하는 임직원 13명은 지난 17일 모현읍 능원리 충렬서원에서 조경관리와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했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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