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 폐쇄식
미제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 폐쇄식
  • 김한구
  • 승인 2018.10.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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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의정부에서 50여년 임무를 끝내고 16일오후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의 프리맨 홀 폐쇄식을 갖고 전사단의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는 최종 단계를 시작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 폐쇄식에는 하와이 아이아 출신의 사단 주임원사인 필 K. 바레토 주임원사를 포함한 주요 지휘관이 참가 했고 사단 군목의 엄숙한 기도가 있었으며,대한민국 서울 출신인 사단 군목 현중 마이크 김 중령은 우리는 이곳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프리맨 홀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근무했던 지난 그리고 현재의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고 부대이동 및 폐쇄부 부장대리인 폴 C. 허버드씨가 기지폐쇄의 절차와 사유에 관해 설명을 했다.

허바드씨는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폐쇄하는 슬프고도 기쁜 순간 즉,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평화를 확고히하는 지원과 대한민국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에서 본다면 슬픈 일이고, 우리가 이곳을 폐쇄하고 이땅을 한국 정부에 돌려주어 그들이 이곳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사실에서는 달콤하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바레토 주임원사는 “우리는 평택지역과 새로운 2사단/한미연합사단 본부 건물의 개관이 기대된다며,어떤 면에서는 슬프지만 군이 이동하는 지역에 대한 신선함이 있다면서. 우리는 남쪽 캠프 험스리스로 갑니다”라며 아쉬워 했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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