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화호 간석지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용역 보고회
안산시, 시화호 간석지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용역 보고회
  • 홍승호
  • 승인 2018.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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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간석지(북측 및 MTV동측)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북측 간석지(약 33만2천㎡)에 청년 창업센터를 비롯해 연구 및 지원 시설, 문화공원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MTV 동측 간석지(약 8만8천㎡)에는 4차산업 관련 시설 및 공원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기본으로 내년에는 ‘2020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을 반영한 용역을 실시한 후 2020년 4월 해양수산부에 접수할 예정이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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