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공회의소
안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5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0.2%p 감소한 70.1%(전국평균 81.0%)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46,620억원으로 전월대비 1.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6.3%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61,260명으로 전월대비 1.0% 증가, 전년 동월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5월 안산지역 예금은 115,403억원으로 전월대비 0.5% 증가, 전년 동월대비 5.7%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67,445억원으로 전월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의 경우, 5월 안산지역 어음교환액은 5,362억원으로 전월대비 15.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고, 부도액은 37억원으로 전월대비 19.4% 증가, 부도율은 0.69%로 전월대비 0.19%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신설법인은 132개이며, 부도법인은 1개 발생했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8년 7월 수출은 17,280건에 676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4.5%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7.5% 증가했다. 수입은 1,128건에 7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5.9% 증가,,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2018년 5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685,715천kWh로 전월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