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아내의 맛' 통해 임신 알려
함소원-진화 부부, '아내의 맛' 통해 임신 알려
  • 현대일보
  • 승인 2018.06.19 11:30
  • icon 조회수 29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살 차 한중 커플인 배우 함소원(42)-진화(24) 부부가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다.

 '아내의 맛' 홍보사 3HW COM.은 "오늘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그토록 바라던 임신에 성공한 스토리를 첫 공개 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흔이 넘은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 노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결혼 전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전하며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부부가 자연 임신에 성공, 임신 10주차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사 도중 임신 소식을 접한 후 왈칵 눈물을 쏟는 함소원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남편 진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 중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제 막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