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빈 양주시장은 8일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기업애로 사항 현장방문 기업으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주)부림화섬(대표 박광수)를 방문, 진출입불가에 따른 진출입로 설치와 하천범람으로 인한 근본적인 대책등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주)부림화섬은 1994년 9월 설립해 종업원 1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 생산 품목은 가발원사를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