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교사연수
응급처치법 교사연수
  • 안종삼
  • 승인 2009.05.28 00:00
  • icon 조회수 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학초등학교는 26일에 남구청 지원 ‘사랑의 울타리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인사인 순천향대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를 초빙,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에서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관한 특강을 했다.
현장에서 즉시 실시해야하는 응급 처치 방법 위주로 한 강의는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따랐다.
학교에서나 주변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가 스스로 호흡을 못한다면 딱 두 가지 과정만 거쳐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건다. 둘째, 환자의 가슴 중앙을 두 손을 겹쳐 1분에 30회 정도의 속도로 흉부 압박을 한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