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는 25일 여직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자리를 마련하여 대회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날 정진우 서장은 직원들이 항상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력하고, 남성이 대부분인 직업 특수성 때문에 여성으로서 근무함에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진우 서장은 “항상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전천후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