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지역 수준높은 경관 조성나서
계양구, 지역 수준높은 경관 조성나서
  • 송홍일
  • 승인 200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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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고 나무 심기’ 등 박차
계양구는 도심속 녹지율 증대를 위해 작전동 뉴서울 2차 아파트 등 9개소를 ‘담장 허물고 나무심기’사업과 ‘옥상녹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5개소를 완료하고 6월말까지 나머지 4개소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계양구는 그 동안 도시미관을 저해는 낡은 담장을 철거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담장 허물고 나무심기’사업을 지속 추진해 31개소 3,291㎡의 녹지를 확보했으며 금년도 3개소 1,723㎡를 신규로 조성해 도심속 녹지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신규사업인 옥상녹화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일이 다가옴에 따라 경축분위기를 확산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6월초까지 각종 초화 등 15,000본을 식재해 축전을 찾는 손님맞이 분위기를 고취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도시경관을 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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