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3일‘3월 및 1/4분기 인천시 산업활동 동향’을 통해“3월 중 인천시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대비 23.3%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전년 동월대비로 비금속광물광업, 가죽 및 신발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를 비롯  기계장비,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에서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1.4분기는 전분기대비 13.3%, 전년 동분기대비 25.6%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제품출하는 전월대비 0.5%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대비 21.9% 감소하고, 1.4분기는 전분기대비 12.1%, 전년 동분기대비 25.8% 각각 줄어들었다.
인천/정원근 기자 wk-ok@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