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인택)는 지난 28일 컨디션 트레이닝이란 주제로 4월중 직장교육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직장 교육은 현재 Hand 2 Health 협회대표 및 직장인 에너지충전을 위한 “컨디션 닥터”강사로 활동중인 김낙완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교육과는 달리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직원들이 직접 따라하는 참여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피곤하고, 의욕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에서 옆에 직원과 여러 동작들을 함께 따라하며, 직원과의 사이도 돈독해지고, 건강상태를 자가진단하고 또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유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춘 총무과장은 “ 그동안 많이 지쳐있던 직원들이 이번 교육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여 건강한 몸과 맘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수원/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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