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맞춤형복지팀 내부사례회의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와 복지통장, 주변 이웃 등이 제보한 주민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90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여부와 근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2017년 동 사례관리 전반에 관한 평가와 더불어 2018년 사례관리 운영방향과 신규 대상자 확충방안을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이 함께 의논하여 결정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