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역내 새마을부녀회의 발전방향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동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강구하여 각종 시책사업 추진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더 가까이에서 빠르고 편리한 권역 행정이 구현될 수있도록 함께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상화 흥선동 부녀회장은 권역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권역모임을 개최, 흥선권역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발굴·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전국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흥선권역 새마을부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승우 흥선권역 국장은 일일찻집, 사랑의 김장 나눔, 환경정비 등 각종 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임원진에게 감사를표하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에대해 지속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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