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학생들과 장학담당 교사를 사업장으로 초청해 첨단 산업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도 함께 이뤄졌다.
'2009 삼성반도체 장학금'은 용인, 화성, 오산, 평택지역 인문계와 전문계 17개교, 83명을 대상으로총 1억1천여만원이 지급되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월 모금하는 '사랑의 구좌'를 통해 마련됐다.
용인/유근상 기자 y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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