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생활국장 하마평 무성
김포시 경제생활국장 하마평 무성
  • 박성삼
  • 승인 2009.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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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명예퇴임을 하는 김포시경제생활국장 자리를 놓고 4월중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이 술렁이고 있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경구김포시장의 민선4기중 서기관(4급) 자리의 마지막 인사로 예상 되고 있는 가운데 설왕설래 말이 많아지고 있다.
강시장은 능력위주의 인사를 적용, 일 잘하는 공무원을 발탁해 인센티브를 적용한다고 부임 당시 선포했으나 실제로는 고참순위로 거의 일관 언론으로부터 지적 되기도 했다.
현재 거론대고 있는 5급대상자는 홍중표·차동국·임종광·조성범씨 등으로 치열한 경쟁은 물론 강시장의 고민도 깊어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홍팀장은 최고 고참으로 연공순위로는 당연 1위로, 차과장은 행정과장으로 자리가 자리니 만큼 장점이 있어 보이고 임과장은 시 역사 이례적으로 과장급 시장비서실장을 2년 넘도록 보필했다는 강점이 있다.
조 통진읍장은 기획감사관을 거친 행정통으로 실력들을 겸비한 모범 공무원으로 낙인 되고 있어 강시장의 의중이 어느 방향으로 제시 될지 주목되고 있다.
 김포/박성삼 기자 bs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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