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양평 만들기 시가지 정화활동
깨끗한 양평 만들기 시가지 정화활동
  • 김기문
  • 승인 201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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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유관기관 50명 참여

양평군 강하면은 상반기에 이어 지난 5일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깨끗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시가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우체국, 파출소, 농협 등 유관기관, 상인,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하파출소가 주관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과 함께 진행됐다. 운심리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강하생활체육공원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한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등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병옥 강하면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나아가 시가지 주변뿐만 아니라 강하면 전체가 쓰레기 없는 마을이 되도록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래 강하파출소장은“ 면사무소와 유관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이 원활하게 전개됐다”며, “치안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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