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통장, 녹양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종합운동장 부근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 버려져 있는 200㎏분량의 쓰레기를 줍고 50여장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최은진 녹양동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끝나더라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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