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8월에 이어 ‘우리마을’봉사활동은 두 번째로 이날 20여명이 참가해 지적장애인 근로보조 및 시설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두석 본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내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경본부는 지난해 11월 개청 이후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최종만 기자 cj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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