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중심 사회복지체계 수립
민·관 중심 사회복지체계 수립
  • 이양희
  • 승인 201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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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6명 위촉식

의왕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 발굴·연계 등 복지정책 생산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6명에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기관 대표, 학계, 복지서비스 이용자 대표, 보건의료, 문화, 체육, 교육, 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민·관 연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시의 다양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활동할 제6기 간부 선출과 실무협의체 구성, 실무분과 및 동보장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심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분야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만큼,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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