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화재 및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하는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양평전통시장을 돌며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임을 감안해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과 병행하며 진행됐다. 양평/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