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안터마을에 주거하는 시민들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도시가스 공급배관이 없어 사용하지 못했고, 이러한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도시가스 의무적 투자재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안터마을 40여 세대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완료했다. 또 하안동 금당마을에도 2014년에 26세대, 2015년에는 9세대에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광명/김재환 기자 ggcjh@nate.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