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분화연구회
이천시 분화연구회
  • 현대일보
  • 승인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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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가 초빙 교육
이천시분화연구회(회장 김영호)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유통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원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분화연구회는 꽃꽂이용으로 사용되는 절화류와는 달리 고무나무, 포인세티아, 다육식물처럼 화분재배를 하여 출하를 하는 농가 50여 호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상황에 매우 민감한 화훼소비행태적 특성상 분화류 판매 및 가격이 저조한 편이지만 불경기일수록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유통 및 마케팅기법을 활용 하여 어려움을 극복해야겠다는 취지에서 교육을 준비했다.
강의를 맡은 그린리더쉽센터 장규석소장은 “화훼산업의 주변 환경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에서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화훼농가들이 있음을 주목하여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다각적이고 포괄적으로 시장분석을 하여 접근한다면 분명히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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