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의회 리더십의 부재
파주시·시의회 리더십의 부재
  • 최흥식
  • 승인 201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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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언론의 질타를 받고있다.  파주시는 전임시장 재임중 미지급된 꽃값을 관련공무원(회계과장,경리계장)이 대출받아 변제한 사건과 시의회는 회기중 여성의원과 3차로 이어진 술자리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사건이다.
요사이 시대적 추세가 팩트(fact;사실)를 말하고 있다. 방송이든, 신문이든간에  일반 시민사회에서도 모두들 사실만을 인정하려 하고있다.
이제는 파주시의회 의장단(의장,부의장,상임위원회위원장3인)의 업무추진비의 상세한 내용과 의원 성추행의혹을 시민이 알권리 차원에서라도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수사로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 사건의 단초는 술자리가 계속되면서 새누리당 소속 윤**의원과 새정치연합소속 손**의원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박재진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일이다.
지금 시의회는 사건의 진실이 묻히기 만을 기다리는것 같아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갑게 만들고 있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시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야구 용어에 일구이무라는 말이 있다. 선수에게 두번째 공은 없다는 뜻이다. 기회는 한번뿐이다. 박재진의장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 단한번뿐인 기회를 살려야한다. 결과나 성과없는 리더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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