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강·절도 및 성폭력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지에 112순찰차 연계 순찰을 강화해 사전에 범죄 심리를 억제하는 한편, 방범진단과 범죄분석 결과에 기초, 취약지역 및 취약시간대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정지용 인천남부서장은 “추석 전·후 민생침해범죄 예방과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안 역량을 총 집결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만복 기자 dlaksqhr8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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