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AGㆍAPG 선진시민의식 실천결의대회
市, AGㆍAPG 선진시민의식 실천결의대회
  • 안종삼
  • 승인 2014.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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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 군·구 합동으로 시 전역에서 클린업 주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벌인다.
시는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 1,300여명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실천 결의대회 및 시책교육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를 당부 했다고 밝혔다.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교육에서 “AG·APG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있다”며, “지역 최일선 통장의 역할이 양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주요 도로변 및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1시민 1단체 1경기이상』 관람하기, 추석명절 입장권 선물하기, 친절, 질서, 청결,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등 실천 결의대회 및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AG대회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경기관람 참여 붐 조성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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