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음주원인 범죄근절의지 재충전 캠페인
인천세관, 음주원인 범죄근절의지 재충전 캠페인
  • 이만복
  • 승인 2014.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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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은 관세청 개청기념일인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달간 산하세관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주취 성범죄·폭력 등 음주 원인 범죄 근절의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공무원 6대 중요 비위인 음주운전, 성범죄, 폭력이 본인의 불이익은 물론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고 직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중대범죄임을 환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 전직원 참여로 실시한 ‘음주운전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Relay) 서약식’ 이후 현재까지 달성 중인 음주 원인 無사고를 지속하고, 추석연휴, 연말모임 등 술자리가 많은 하반기에도 음주운전 등 범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근절의지를 재충전하고 서약의 의미를 재다짐하는 ‘Remind The Promise’를 모토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세청 44주년 개청기념을 즈음하여 청사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자체 제작한 음주 원인 범죄 근절 스티커를 배포하여 휴대폰 등에 부착 생활 속에서 경각심을 유지토록 하고 행사 첫날인 이달 27일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가족과 함께하는 ‘음주 없는 날’로 지정하여 가정친화형 절주문화를 유도하고, ‘음주 원인 범죄 無사고 달성일수’를 주1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여 주위를 환기 시키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만복 기자
 dlaksqhr8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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