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대형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 인명구조 및 피난 대피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 훈련에는 송도브릿지호텔 임직원 및 송도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총 50여명이 참가해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인명구조 및 피난대피 유도 등의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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