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임원들의 화재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대내 · 외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임무사항 철저 준수 및 현장 근무자에 대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소방안전교육 지속 실시 등 자율 책임안전관리 체계구축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대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철호 서장은 “기업 최고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인천아시아게임을 앞둔 우리지역에서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