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는 최근수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절차 간소화 등의 건의사항을 얘기했다.
간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 시 겪고 있는 고충 및 건의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요청된 사항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건의를 약속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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