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기업애로 “현장의 목소리를 말한다”
동두천, 기업애로 “현장의 목소리를 말한다”
  • 김형식
  • 승인 201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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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최근수)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초청 관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를 계획하고,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9일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양차순 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는 최근수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절차 간소화 등의 건의사항을 얘기했다.
간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 시 겪고 있는 고충 및 건의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요청된 사항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건의를 약속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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