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재직중인 교육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 16개 직종 총 219명의 교육실무직원의 재계약 및 무기계약직 전환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사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업무로 동일 직종 1년 이상 근무한 174명과 1년 미만 근무한 45명에 각급 기관에서 제출한  직무태도 등을  평가한 뒤 인사위원회에서 무기계약 및 재계약을 심의·의결했다.
이복준 교육장은 지난 2013년도에 405명을 무기계약으로 전환 2014년도에 교육실무직원 219명을 재계약 및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교육실무직원의 고용불안을 해소 교육 환경의 안정적 운영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고용안정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과 인력풀 운영, 연수기회 확대 등 교육실무직원의 처우개선을 하겠다”밝혔다.
남양주/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