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전기료 인하·교육환경 개선 대토론회
교육용 전기료 인하·교육환경 개선 대토론회
  • 김희열
  • 승인 2013.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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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서 학습하는 행복한학교 되길”

경기도의회 교육용전기료인하추진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교육용 전기료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 대토론회’를 지난 14일 오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언주 국회의원(광명을) 및 임채호 경기도의회 부의장, 강득구 민주당 대표의원, 박승원 수석부대표, 김주삼, 원미경, 안혜영, 김성태 도의원 등과 각급학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토론은 이삼순 추진위원장의 사회와 정순명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자로는 김기연(경기도 초등교장협의회 회장), 김종철(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장), 서진웅(도의원,민·부천4), 이병수(성남 교육용전기료인하추진위 대표), 이중영(한국전력공사 요금제도팀장), 조일환(교육부 기획조정실 담당과)이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 날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와 학부모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하여 이익과 손해의 이윤논리가 아니라 공공의 영역인 교육을 정부와 어른들이 앞장서서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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