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은하레일 안전개통 의심”
“월미은하레일 안전개통 의심”
  • 안종삼
  • 승인 201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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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인천시당
새누리 인천시당이 안전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월미은하레일 사업을 두고 진정성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시당은 7일 시당사에서 이상권 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등 당직자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통합 원내대책 회의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월미은하레일의 안전한 개통을 위한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회의에서 시당은 “인천교통공사가 지난해 2월 시험운행을 재개하면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그 동안 어떤 부분이 보완됐는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시당은 또 최근 시승식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면 시민이 기다려 준 2년여 시간동안 무엇을 한 것인지, 개선 작업이 제대로 이행된 것인지 의문스러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인천/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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